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 강화 위해 마크 쿠쿠렐라 영입 추진
이적 시장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수비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특히 레프트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루크 쇼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 아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타이럴 말라시아 역시 안정적인 백업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하지만 두 레프트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들을 대체할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축구 베팅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응원하세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은 첼시의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쿠쿠렐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입단 임박’이라는 제목으로 쿠쿠렐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하며 이적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에서 쿠쿠렐라를 임대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대표팀으로도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쿠쿠렐라는 브라이튼에서 유망한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첼시로 이적한 이후 이전과 같은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22-23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했지만 첼시는 하위권에 머물며 부진했다. 주급이 11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 스타는 이번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은 그에게 환영할 만한 변화가 될 것이다.
이적 시장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쿠쿠렐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그의 이적은 맨유의 레프트백 문제에 대한 잠재적인 해결책과 쿠쿠렐라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