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바노프 코치 ‘딜런 데니스… 다시 MMA로 복귀해야 할 때’
전 코치였던 존 카바노프가 딜런 데니스에게 다시 MMA로 복귀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이기도 한 카바노프는 데니스가 이제 다시 MMA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카바노프는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데니스에 대한 사랑으로만 이 말을 한다”며 그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서 그는 데니스가 방해 요소를 뒤로하고 더블린으로 돌아와 전적으로 MMA 훈련에 전념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강조했다. 최고의 MMA 베팅 사이트인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배당률과 함께 종합격투기 경기를 시청하세요.
카바노프는 딜런 데니스가 복서가 아닌 종합격투기 선수이며, 그가 복싱계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데니스의 진정한 잠재력은 MMA에서 발휘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니스의 실력을 칭찬하며 정말 뛰어난 선수라고 말했다.
카바노프 코치는 데니스가 부상으로 인해 잠시 좌절을 겪은 것은 맞지만 그의 재능을 다시 살려야 하며, 그가 복싱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사치스러운 곳에 쓰지 않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현명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딜런 데니스는 MMA 복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UFC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로건 폴과의 시합에서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고 주장하는 등 인플루언서 복싱의 수익적인 매력으로 인해 그의 MMA 복귀 여부는 아직 가늠할 수 없다.
데니스는 최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미스핏츠 ‘프라임’에서 로건 폴과의 경기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자본의 맛을 본 데니스가 UFC에서 더 강력한 상대와 맞붙을 준비가 되어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종합격투기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