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MMA 선수 푸자 토마르, UFC와 계약 체결
인도 출신이자 매트릭스 파이트 나이트(MFN) 스트로급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는 MMA 선수 푸자 토마르가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프로모터인 UFC와 계약을 체결했다.
토마르는 인도 여성 최초로 UFC 선수 대열에 합류하는 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했다. 그녀는 자신의 포스팅에서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아예샤 슈로프와 MFN 팀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고의 MMA 베팅 사이트인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베팅 배당률로 MMA 경기를 시청하세요.
5번의 우슈 국가대표 챔피언을 지낸 푸자 토마르는 2012년 슈퍼 파이트 리그에서 MMA 경력을 시작했다. 3승 1패의 기록으로 인상적인 출발을 한 그녀는 2017년 ONE 챔피언십에 진출했지만 5경기에서 4패를 기록하는 등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2021년 MFN에 합류한 후 4연승을 거두면서 운명이 바뀌었다. 특히 2022년 11월 MFN 10에서 전 ONE 상대였던 비 응우옌을 꺾고 MFN 스트로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7월 초에 열린 최근 시합에서 푸자는 러시아의 아나스타샤 페오파노바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푸자 토마르와 함께 인도의 MMA를 이끌고 있는 라이트급 스타 안슐 주블리는 2023년 2월에 UFC와 역사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7승 0패의 무패 전적을 자랑하는 안슐은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언더카드에서 미국의 마이크 브리든(10승 6패)과 맞붙는 UFC 294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8승 4패의 훌륭한 프로 MMA 전적을 보유한 푸자 토마르는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소마 파이트 클럽에서 안슐과 함께 훈련하며 각자의 UFC 도전을 준비 중이다. 두 선수는 모두 MMA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무대에서 인도를 대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MMA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