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와 맞붙기 위해 2023년에 복싱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무패 기록으로 은퇴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23년 시범경기에서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와 맞붙기 위해 링에 복귀할 예정이다.
무패 기록으로 은퇴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23년 시범경기에서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와 맞붙기 위해 링에 복귀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7년 링에서 맞붙었고, 그 때 메이웨더는 10라운드에서 맥그리거를 제지했고,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3억 달러가 결린 그의 프로 경력의 마지막 싸움이었다.
그 이후로, 45세의 이 선수는 은퇴 후에도 실제로 여러 전시회에 참가했고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와 다시 싸울 생각을 했고 그는 그와 같은 것에 논의를 해왔다.
메이웨더는 데일리메일 인터뷰에서 “전시회가 될지 진짜 싸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저는 전시회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후 맥그리거는 인스타그램에 “#not interest”라는 캡션과 함께 이전 경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그 생각을 떨쳐버리는 듯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웨더는 심지어 그와 맥그리거 사이의 재시합이 어느 시점에 일어난다면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경기장이(NFL의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연고지) 잠재적인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플로이드 ‘머니’ 메이웨더는 프로 복서로 최고 수익을 올린 후(그의 경력 동안 10억 달러 이상) 이 잠재적인 재경기를 위해 위태로울 수도 있는 돈을 조명했다.
플로이드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이미 내가 받을 돈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9자릿수”라고 덧붙였다.
그는 “플로이드 메이웨더를 위해 최소 1억 달러로 시작해야 한다고”고 덧붙였다.
메이웨더는 이번 주말에 일본 MMA 스타 아사쿠라 미쿠루와 시범경기에로 맞붙을 예정이다. 50-0 무패의 기록으로 복싱에서 은퇴한 메이웨더(45)는 여러 차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시범 경기에 출연했다.
그는 작년에 마이애미 가든스에 있는 하드락 경기장에서 유튜브 스타 로건 폴과 맞붙었지만 메이웨더가 경기에 관여하는 판돈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분명히 제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미정으로 끝났다.
한편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와의 경기에 패한 뒤 UFC에 복귀했지만 UFC 최초의 더블 챔피언이 된 폼을 재발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네 번의 UFC 경기 중 세 번의 경기에서 졌고 1년 전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졌을 때 입은 부러진 다리를 회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