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누구?
역대 최고의 종합격투기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에서 디미트리어스 존슨의 이름이 눈에 띄게 등장한다. 원 챔피언십 및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인 존슨은 2018년 8월 UFC 227에서 헨리 세주도를 상대로 한 마지막 UFC 경기에서 단 한 번의 패배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전적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디미트리어스 존슨은 MMA 전설의 서열에서 어떤 위치에 있을까? 존슨 본인은 자신이 역대 선수 중 1위 또는 2위를 차지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최고의 겜블링 사이트인 넥스트벳에서 MMA 베팅 배당률을 확인하세요.
존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위는 바로 여러분이다. 플라이급을 통틀어 그 어떤 체급에서도 내가 가진 것을 달성한 사람은 없다. 11회 연속 타이틀 방어, ‘마이티 위즈바’라는 새로운 기술 개발, 그 기술을 가르쳐준 맷 흄에게 공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다재다능한 파이터인 존슨은 녹아웃, 서브미션, 판정, 심지어 무승부까지 많은 승리를 거두며 다양한 시합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종합격투기 선수의 정점에 서 있는 존슨은 최근 두 체급 챔피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존 존스의 존재감을 인정했다. 존 존스는 2023년 3월에 열린 UFC 285에서 시릴 가네을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고,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존슨은 “내 마음의 1위는 존 ‘본즈’ 존스다. 그는 케이지에 들어설 때마다 상대를 원하는대로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나를 능가하는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녹아웃부터 판정승까지 다양한 승리를 거두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캐나다 출신의 멀티 체급 챔피언인 조르주 생피에르를 3위로 뽑았고, 그 뒤를 이어 앤더슨 실바가 존슨이 선정한 MMA 역대 최고의 파이터 4위를 차지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MMA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