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FFP 지연으로 미뤄진 비토르 호케 영입 확정
바르셀로나가 계속되는 재정난 속에서도 다가오는 1월 이적 기간에 비토르 호케를 영입할 계획이다.
이번 영입은 당초 호케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계약이 체결된 지 6개월 만에 이루어졌지만,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으로 인해 지연되었다. 하지만 마침내 2023-24 시즌 후반기에 호케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비 감독은 호케의 빠른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바르셀로나가 FFP 예산 내에서 충분한 금액을 확보하는데 달려 있다. 이 조건이 충족된다면 비토르 호케는 2024년 1월에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라리가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라리가 팀을 응원하세요.
호케의 에이전트는 RAC1과의 인터뷰에서 “비토르 호케가 2024년 1월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으며, 구단 및 선수와 합의가 완료된 상황이다.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비토르 호케는 2024년 1월에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예정이다”라며 이 사실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호케의 에이전트는 지난달 인테르나시오날전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회복 중인 로케의 복귀 일정이 앞당겨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도 전했다. 그는 “비토르 호케는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며 4주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젊고 강한 선수이며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토르 로케의 합류는 바르셀로나와 사비 감독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이며, 다가오는 시즌 팀의 경기에 활력을 더할 것이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라리가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