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프렌키 더 용, 발목 부상으로 장기 결장 예상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렌키 더 용 발목 부상으로 인해 다가오는 A매치 휴식기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26세의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인 더 용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경기에서 매 경기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지난 주말 셀타 비고와의 경기 전반전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넥스트벳의 매력적인 라리가 배당률과 함께 좋아하는 축구팀을 응원하세요.
사비는 더 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그의 결장은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다. 더 용는 우리 팀 플레이의 근간을 이루는 선수이며, 특히 그가 보여준 훌륭한 경기력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사비는 더 용의 회복 일정에 대해 “부상 회복 기간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달려 있지만 다음 A매치 휴식기(10월) 이후 그의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요르카 원정 경기, 세비야와의 홈 경기, 10월 4일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 등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또한 10월 8일에는 A매치 휴식기 전 리그에서 그라나다와 맞붙을 예정이다.
더 용이 결장하고 미드필더 페드리가 허벅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사비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뿐만 아니라 다음 라리가 경기에서도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다. 매 경기 평균 2~3명의 선수가 로테이션을 통해 교체될 것이며, 이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가 주축 선수들의 부재로 라인업을 조정함에 따라 팬들은 A매치 휴식기 이후 더 용이 복귀해 그가 그라운드에서 영향력을 계속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라리가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