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 등 여러 분야 스타 총 출동, 라이더컵 앞두고 열리는 올스타전 기대만발
테니스의 거장 노박 조코비치가 이번 달 라이더컵을 앞두고 9월 27일에 열리는 올스타 매치에 참가하기 위해 라켓을 잠시 내려놓고 대신 골프 클럽을 집어 들었다. 그랜드슬램 23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자랑하는 조코비치는 음악, 영화, 스포츠 분야의 유명 인사 중 한 명으로 마르코 시몬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올스타 매치에 참여한다.
조코비치는 “로마에서 라운드를 통해 라이더컵의 분위기를 경험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올스타 매치는 조코비치를 포함해 축구의 전설 안드리 세브첸코와 가레스 베일,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뉴튼, F1 레이서 카를로스 사인츠, 전 슈퍼볼 챔피언 빅터 크루즈, 이탈리아 프로 서퍼 레오나르도 피오라반티, 스포츠와 코미디 콘텐츠로 유명한 Dude Perfect의 개럿 힐버트 등 인상적인 라인업을 자랑한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테니스 경기를 만나보세요.
이번 올스타전은 기존과 다르게 유럽팀과 미국팀으로 맞붙지 않고 다양한 국적의 인사들로 구성되며, 라이더컵의 상징적인 두 인물인 콜린 몽고메리와 코리 패빈이 주장을 맡는다. 2010년 셀틱 매너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맞붙었던 전 라이더컵 주장인 몽고메리와 파빈도 코스에 나설 예정입니다.
셀러브리티 팀에는 최근 G4D(장애인 골퍼) 투어에서 챔피언에 오른 영국의 킵 포퍼트와 이탈리아의 토마소 페리노 등도 참가할 예정다.
올스타전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미국 골프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라이더컵 공식 유튜브와 X 채널, 라이더컵 유럽 및 미국 페이스북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몽고메리는 “골프에 대한 열정과 함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셀러브리티 팀과 함께 로마에서 라이더컵의 마법을 다시 한 번 경험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의 아이콘들, 할리우드의 화려한 배우들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함께하는 이번 올스타전은 잊을 수 없는 볼거리가 될 것이며, 많은 팬들이 마르코 시몬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에서 펼쳐질 대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넥스트벳 스포츠에서 테니스 세계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